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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장
음장은 오디오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특정 지역 또는 공간에서 발생하는 음향 환경을 나타냅니다. 음장은 소리의 방향, 거리, 반사, 감쇠 및 공간적 특성을 포함한 모든 음향적 속성을 포함합니다.
음장은 주로 레코딩, 믹싱 및 오디오 재생을 위한 기술적인 측면에서 사용됩니다. 음악 녹음 및 믹싱 과정에서 음장을 조절하고 향상시키는 것은 공간적인 효과를 더하거나 더 현실적인 소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음장은 음악이나 사운드 디자인의 품질과 현실감을 크게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스테레오와 서라운드 사운드는 음장을 향상시키는 기술적인 방법 중 하나로, 다양한 음원을 여러 스피커 또는 채널을 통해 공간적으로 배치하여 더 넓고 현실적인 음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청취자는 음악이나 사운드 이벤트를 더 몰입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Soundfield
Soundfield is an audio term used to describe the acoustic environment generated within a specific area or space. It encompasses all acoustic attributes occurring within that space, including the direction, distance, reflection, attenuation, and spatial characteristics of sound.
Soundfield is primarily used in the technical aspects of audio, such as recording, mixing, and audio playback. Adjusting and enhancing the soundfield during music recording and mixing processes helps add spatial effects or provide a more realistic sound. Soundfield plays a crucial role in determining the quality and realism of music and sound design.
Stereo and surround sound are technical methods used to enhance the soundfield, distributing various audio sources across multiple speakers or channels to create a wider and more immersive soundfield. This allows listeners to experience music or sound events more immersively.
모노
Monophonic
It refers to sound that is composed of a single channel. It is the most basic recording and audio format. Mono audio format is still used in various places, including some radio broadcasts and wireless communications.
스테레오
스테레오는 모노와는 달리 좌우의 Left 채널과 Right 채널을 사용하는 오디오 포맷이다.
좌, 우의 스피커의 지향각에 의해 가상의 팬텀 이미지가 생성되고, 이것을 스테레오 이미지라고 한다. 이 스테레오 이미지를 통하여 소리는 스테레오 이미지 공간 안에 입체적으로 배치 될 수 있게 된다. 즉 소리의 정위감을 생성하게 된다. 두 개의 독립적인 채널을 사용함으로써 우리 인간이 두 귀로 소리를 듣는 것처럼 다양한 방향에서 들리는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사실 굳이 쿼드나 서라운드가 아니더라도 스테레오만으로도 평면 음장의 대부분이 구현이 가능하다.
Stereophonic
Stereo is an audio format that differs from mono in that it uses the left and right channels. By the orientation of the left and right speakers, a virtual phantom image is created, which is referred to as a stereo image. Through this stereo image, sounds can be spatially arranged within the stereo image space, creating a sense of directionality in the sound. By utilizing two independent channels, we can generate sounds coming from various directions, much like how humans hear with two ears. In fact, it's possible to achieve most of the spatial soundstage using just stereo, without the need for quadraphonic or surround sound.
2.0 Channel
2.1 Channel
2.1 채널 스피커 레이아웃은 오디오 채널 자체는 Left 와 Right 의 2채널이지만, 스피커 레이아웃은 Left 스피커, Right 스피커와 서브우퍼 스피커 1개로 구성된다.
스테레오(Left, Right)의 시그널 소스는 인티앰프나 DSP 프로세서 또는 액티브 서브우퍼에 내장된 Bass Management를 통해서 저역대와 메인 스피커간의 크로스오버를 구성한 신호로 분리되어 서브우퍼와 메인 스피커로 분배된다.
2.1 채널 스피커 레이아웃을 사용하면 왼쪽 및 오른쪽 채널에 더 작은 북쉘프 스피커를 사용하고 더 낮은 주파수는 서브우퍼를 통해 재생하게 된다.
서라운드
서라운드에서는 각각의 위성 스피커들이 서로 팬텀 이미지를 생성해야 서라운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위성 스피커는 지향각이 넓은 작은 사이즈의 스피커를 사용하고, 작은 사이즈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저음 재생 능력은 무지향성이 극대화되는 서브우퍼로 대체 하게 된다. 쿼드 스피커 레이아웃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브우퍼를 적극 활용하게 된다.
Surround
In surround sound setups, each satellite speaker must create phantom images to generate the surround image. Therefore, satellite speakers use small-sized speakers with wide dispersion angles, and due to their small size and relatively weaker bass reproduction capability, they are replaced by a nondirectional subwoofer. With the exception of quadraphonic setups, subwoofers are actively utilized in all other configurations.
쿼드
Quadraphonic, 4.0 Surround
4개의 모서리에 배치된 각각의 스피커로 음장을 만들어 내는 방식.
스테레오 보다 더 진보적인 음장을 만들어 내기 위한 시도였으나 대중화 되지 못하고 실패한 포맷이다. 스테레오에 비해 크게 우월한 효과를 가지지 못하면서 스피커와 앰프가 두배로 더 필요했고, 특히 스테레오 오디오 포맷과의 호환성을 가지지 못하여, 스테레오 시스템에서는 재생 자체가 불가능했다.1)
SSL 4000 같은 콘솔은 마스터 버스가 스테레오가 아닌 쿼드 버스로 나오기도 했었다.2)3)
5.1 채널
5.1 Surround
총 6개의 스피커를 이용하여 평면 음장을 표현하는 오디오 포맷이다.
홈시어터 서라운드 스피커에 대한 내용으로 왼쪽, 중앙, 오른쪽, 왼쪽 후면, 오른쪽 후면과 서브우퍼 스피커4)로 이루어진 서라운드 시스템을 말한다. 5.1 채널에 대한 표준은 주로 DVD 에서 사용된다.
5.1 채널은 기존의 스테레오와 호환성이 높아서 손쉽게 스테레오로 다운믹스가 가능하다.
Dolby Digital, Dolby Pro Logic II, DTS, SDDS, THX 등이 5.1 채널 방식을 이용한 포맷들이다.
ITU-R BS.775
7.1 채널
7.1 Surround
5.1 채널 보다 2개 더 많은 채널을 사용하는 서라운드 오디오 포맷.
5.1 채널에서 왼쪽 후면과 오른쪽 후면 채널을 다시 왼쪽 서라운드, 왼쪽 후면, 오른쪽 서라운드, 오른쪽 후면의 4개로 분리 한다.
이 기술은 주로 Blu-ray 디스크에서 사용된다.5) 7.1 채널은 기존의 5.1 채널과 스테레오와의 호환성이 높아서 손쉽게 5.1 채널 또는 스테레오로 다운믹스가 가능하다.
7.1 채널 서라운드 포맷에는 Dolby Digital Plus, Dolby Pro Logic IIx, DTS-ES와 같은 것들이 있다.
ITU-R BS.775
LFE channel
이머시브 음장
앰비소닉
앰비소닉은 3차원 공간에 대한 이머시브 오디오 포맷이다.6)
스피커의 재생 방법에 대해서는 결정되어 있지 않고, B-format 이라는 방식을 통해 청취자가 사용하는 스피커 레이아웃7)으로 소리를 디코딩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따라서 앰비소닉으로 제작된 트랙이나, 앰비소닉으로 녹음된 트랙은 청취자가 어떤 포맷의 청취 환경을 가지고 있더라도 모두 재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진다.
앰비소닉은 1970년대에 영국 British National Research Development Corporation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A-format 을 B-format 으로 컨버팅하는 장치도 필요하고, B-format을 재생하는 스피커 시스템에 맞춰 디코딩하는 장치도 추가되야 하는 비용적, 기술적 추가 요구사항이 많아 당시에는 각광 받지 못했다.8) 하지만 근래에 들어 VR이나 입체음향의9) 수요가 증가하고, DSP 나 CPU를 이용하여 소프트웨어를 통한 컨버팅, 디코딩이 쉬워지고 구현 비용이 줄어듦에 따라 다시 주목 받고 있다.
Ambisonics
Ambisonics is an immersive audio format for three-dimensional space.
The method of reproducing sound through speakers is not predetermined; it decodes sound based on the listener's speaker setup using a method called B-format. Consequently, tracks produced in Ambisonics or recordings made in Ambisonics offer the flexibility to be played back in various listening environments, regardless of the format.
Ambisonics was developed in the 1970s by the British National Research Development Corporation. However, during that time, it didn't gain much attention due to the additional costs and technological requirements for devices needed for converting A-format to B-format and decoding B-format to suit speaker systems. In recent times, there has been a resurgence of interest in Ambisonics due to the growing demand for virtual reality (VR) and immersive audio. Advances in digital signal processing (DSP) and CPU capabilities have made the conversion and decoding process more accessible, which has brought Ambisonics back into the spotlight.
A-format
A-format은 앰비소닉 마이크로 녹음된 오리지널 멀티 채널 소스를 말한다. 앰비소닉 마이크의 방식(1st order, 2nd order, 3rd order 등)에 따라 A-format 채널의 갯수가 다를 수 있다.
A-format converter
B-format
B-format은 A-format을 앰비소닉 형식으로 컨버팅한 4개의 채널로 이루어진 앰비소닉 트랙을 말한다. 이 B-format은 디코더를 통해서 여러가지 오디오 포맷으로 전환 될 수 있다.
B-format에는 대표적으로 FuMA 방식과 AmbiX 방식의 두 가지가 있다.
Ambisonics Decorder
앰비소닉 마이크
앰비소닉 A-format 으로 소리를 받을 수 있는 마이크.
앰비소닉 마이크는 주변 음향 정보를 360도로 캡처하는 특수한 종류의 마이크입니다. 이러한 마이크는 주로 가상 현실(VR), 확장현실(AR), 입체음향 녹음 및 재생, 오디오 포스트 프로덕션 등의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앰비소닉 마이크는 일반 마이크와 달리 주변 환경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다방향으로 녹음합니다. 이를 통해 듣는 이들은 주변 소리의 위치와 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현실적이고 공간적인 음향 경험을 만들어냅니다.
앰비소닉 마이크는 가상 현실 게임, 영화, 음악 녹음, 공간음향 연구, 음향 효과 및 음성 인식 분야에서 활용되며, 현실감 있는 오디오 경험을 위한 중요한 기술적 도구 중 하나입니다.
Order
Dolby Atmos
기존의 평면 음장인 서라운드에서 한단계 더 발전하여 입체음향(이머시브 오디오)를 구현한다. 또한 기존의 Channel based 방식에 Object based10)방식이 추가되어 동작한다.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은 기존 5.1 채널이나 7.1 채널에 해당하는 Dolby 서라운드 스피커 레이아웃에 천정에 스피커11)를 추가하는 형식을 말한다. 따라서 소리의 전후 좌우에 대한 음장에 소리의 높이에 대한 음장이 추가 된다. 청취자는 이머시브 오디오를 들을 수 있다.
스피커 레이아웃에는 7.1 서라운드에 천정 스피커 2개를 추가 하면 7.1.2 와 같이 부르게 되며, 베이직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5.1.2 & 7.1.2), 레퍼런스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5.1.4 & 7.1.4), 대형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9.1.4)이 있다.
추가로 헤드폰용으로 Dolby Atmos 헤드폰(바이노럴) 등이 있다.
베이직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
레퍼런스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
대형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
Dolby Atmos 헤드폰
Dolby Atmos는 헤드폰 바이노럴 컨버팅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일반 스테레오 헤드폰/이어폰으로 Dolby Atmos를 재생하면, 이머시브 오디오를 일반 스테레오 헤드폰/이어폰으로 듣는 것이 가능하다. 주로 게임에서 사운드 플레이 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Dolby Atmos 헤드폰이 최초로 적용된 게임은 Blizzard사의 OverWatch 이다.12)
Dolby Atmos 시네마
객체 기반(Object based)
Object Oriented, 객체 지향 → Object based, 오브젝트 기반13)
기존의 Dolby Digital 5.1 채널, Dolby Digital Plus 7.1 채널은 소스 채널 갯수가 스피커 레이아웃과 일치하는 Channel based이다.
Dolby Atmos는 ADM 파일 포맷을 사용하며 이 안의 128개의 트랙을 통해 BED 채널과 Object 채널을 담는다.
- BED : Channel based
- Object : Object based
Dolby Atmos는 다운믹스 기능이 있어서, 스피커 레이아웃에 대한 하위 호환성을 지원한다. 즉 Dolby Atmos로 제작된 컨텐츠는 일반 서라운드 시스템에서도 동작하고, 일반 스테레오 스피커 시스템에서도 동작하며, 심지어 헤드폰에서는 이머시브 오디오를 재현 가능한 바이노럴 재생을 지원한다. 하지만, 일반 서라운드나 스테레오로 재생되는 다운믹스는 천정 스피커가 없기 때문에 입체음향(이머시브 오디오)을 재현하지는 못한다.
Dobly Atmos Delivering
마스터링
유통, 스트리밍
재생기기에서 출력
각각의 방식으로 인코딩된 최대 12채널(11.1) 또는 16채널(15.1) 데이터는 다시 Dolby Atmos 재생기기에 내장된 렌더러를 통해 다양한 스피커 포맷(모노, 스테레오,서라운드, Atmos)이나 바이노럴(스테레오 헤드폰)으로 렌더링되어 출력된다.
대부분의 컨슈머 기기들에서는 보통 16 채널이 전송 가능한 HDMI eARC 연결을 통해 Dolby Atmos 사운드바나 Dolby Atmos 호환 리시버(돌비 시네마 프로세서 등)의 다양한 포맷(스테레오, 서라운드, Dolby Atmos)에 맞게 다운믹스되어 재생된다.
보통 Dolby Atmos 영상 미디어는 사운드바를 통해서 재생하는 경우가 많고, 음악 청취는 헤드폰 바이노럴을 통해서 재생하는 경우가 많다. 컨슈머 환경에서 Dolby Atmos를 듣는 방법은 사운드바, 헤드폰 또는 Dolby Atmos를 지원하는 리시버21) 이외에는 알려진 수단이 거의 없다.22)
Blu-Ray
Blu-Ray 디스크는 Dolby TrueHD23)를 사용하여 Dolby Atmos를 제공한다. 하지만 Dolby Atmos의 128(Object, BED) 채널이 전부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최대 16 채널의 채널로 사전에 렌더링된 TrueHD 코덱으로 인코딩된 미디어가 제공된다. Dolby Atmos를 지원하는 리시버 또는 사운드바는 이 16 채널 소스를 자신의 스피커 레이아웃에 맞게 다운믹스하여 재생한다.
Dolby TrueHD는 최대 15.1 채널의 오디오 채널이 가능하고, 24-bit 192kHz의 해상도까지 지원된다. 무손실 압축 오디오 코덱이며, 최대 전송률은 18,000kbps이다.
하지만, Blu-Ray를 통한 음원의 유통은 거의없다.
스트리밍
방송 및 스트리밍 서비스는 주로 Dolby Digital Plus를 사용하여 Dolby Atmos를 제공한다.
애플 뮤직의 경우 스트리밍 서버에서 먼저 스트리밍 받는 재생기기의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의 정보를 읽는다. 그리고 나서 스트리밍 서버에 내장된 DSP 서버의 Dolby Atmos 렌더러를 이용하여 128개의 오브젝트가 담긴 ADM 파일을 최대 12채널(11.1) 또는 16채널(15.1)의 E-AC-3 코덱24)으로 인코딩하여 재생기기로 스트리밍한다. 재생기기는 자체 스피커 포맷에 맞게 다운믹스하여 재생한다.
Dolby Atmos 헤드폰의 경우는 스트리밍 서버에서 바이노럴(2 채널)로 사전 렌더링하여 스트리밍한다.
Dolby Digital Plus의 코덱인 E-AC-3 는 최대 15.1 채널의 오디오 채널이 가능하다. 손실 압축 오디오 코덱이며, 최대 전송률은 6144kbps 이다.25)
이러한 이유로 Dolby Atmos 사운드바나 스피커 시스템으로 16채널 렌더링 데이터를 스트리밍하는 경우는 손실률이 높을 수 있다. 2 채널 전송인 Dolby Atmos 바이노럴 헤드폰인 경우에는 손실률은 높지 않다. 이러한 음질 손실 문제가 최근 크게 문제되고 있다. 오히려 Dolby Atmos 는 헤드폰 바이노럴로 듣는 것이 훨씬 더 좋을 수 있다. 같은 비트레이트 제한으로 16 채널을 전송하는 것보다 2 채널을 전송하는 것이 음질의 충실도가 높기 때문이다.
이머시브 오디오
Immersive, 입체음향
이머시브 오디오(Immersive Audio)는 청취자를 사운드 환경의 깊숙한 곳으로 끌어들이는 오디오 체험을 제공하는 기술 및 음향 형식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기술은 공간 감각, 입체감, 현실감을 증강시켜 일반적인 오디오 청취 경험을 뛰어넘어 더 몰입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머시브 오디오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주로 영화, 비디오 게임, 가상 현실(VR), 환경 소리 설계, 음악 프로덕션 등에서 활용됩니다.
이머시브 오디오의 핵심 요소와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머시브 오디오는 다양한 분야에서 오디오 체험을 혁신하고 확장시키는 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간주되며,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더욱 현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mmersive Audio
Immersive Audio, 3D Audio
Immersive audio refers to the technology and audio format that provides listeners with an audio experience that immerses them deep into the sound environment. These technologies enhance spatial perception, depth, and realism, going beyond the typical audio listening experience to provide a more immersive environment. Immersive audio is used in various fields, primarily in film, video games, virtual reality (VR), environmental sound design, music production, and more.
Key elements and features of immersive audio include:
- Spatiality: Immersive audio employs technology to precisely position sound within a space. This allows listeners to have a clearer understanding of where sounds are originating from, resulting in a more immersive sound environment.
- 3D Sound: Immersive audio delivers sound from various directions, including above, below, front, back, left, and right, creating a three-dimensional sound environment. This provides a more realistic and immersive experience.
- Personalization: Some immersive audio systems can adjust sound based on the listener's position or environment, offering a tailored listening experience.
- Soundscape Creation: Sound designers and technicians can use immersive audio to create or manipulate sounds for specific scenes or environments. This is useful for enhancing emotional delivery and storytelling in movies or games.
- VR and AR: In virtual reality (VR) and augmented reality (AR) applications, immersive audio plays a crucial role in creating realistic virtual environments. Listeners can experience the actual locations and directions of sounds in virtual worlds.
Immersive audio is considered a vital technology for innovating and expanding audio experiences across various fields. As technology advances, it is expected to provide even more realistic and immersive sound environments.
앰비소닉
앰비소닉은 3차원 공간에 대한 이머시브 오디오 포맷이다.26)
스피커의 재생 방법에 대해서는 결정되어 있지 않고, B-format 이라는 방식을 통해 청취자가 사용하는 스피커 레이아웃27)으로 소리를 디코딩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따라서 앰비소닉으로 제작된 트랙이나, 앰비소닉으로 녹음된 트랙은 청취자가 어떤 포맷의 청취 환경을 가지고 있더라도 모두 재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진다.
앰비소닉은 1970년대에 영국 British National Research Development Corporation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A-format 을 B-format 으로 컨버팅하는 장치도 필요하고, B-format을 재생하는 스피커 시스템에 맞춰 디코딩하는 장치도 추가되야 하는 비용적, 기술적 추가 요구사항이 많아 당시에는 각광 받지 못했다.28) 하지만 근래에 들어 VR이나 입체음향의29) 수요가 증가하고, DSP 나 CPU를 이용하여 소프트웨어를 통한 컨버팅, 디코딩이 쉬워지고 구현 비용이 줄어듦에 따라 다시 주목 받고 있다.
Dolby Atmos
기존의 평면 음장인 서라운드에서 한단계 더 발전하여 입체음향(이머시브 오디오)를 구현한다. 또한 기존의 Channel based 방식에 Object based30)방식이 추가되어 동작한다.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은 기존 5.1 채널이나 7.1 채널에 해당하는 Dolby 서라운드 스피커 레이아웃에 천정에 스피커31)를 추가하는 형식을 말한다. 따라서 소리의 전후 좌우에 대한 음장에 소리의 높이에 대한 음장이 추가 된다. 청취자는 이머시브 오디오를 들을 수 있다.
스피커 레이아웃에는 7.1 서라운드에 천정 스피커 2개를 추가 하면 7.1.2 와 같이 부르게 되며, 베이직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5.1.2 & 7.1.2), 레퍼런스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5.1.4 & 7.1.4), 대형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9.1.4)이 있다.
추가로 헤드폰용으로 Dolby Atmos 헤드폰(바이노럴) 등이 있다.
베이직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
레퍼런스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
대형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
Dolby Atmos 헤드폰
Dolby Atmos는 헤드폰 바이노럴 컨버팅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일반 스테레오 헤드폰/이어폰으로 Dolby Atmos를 재생하면, 이머시브 오디오를 일반 스테레오 헤드폰/이어폰으로 듣는 것이 가능하다. 주로 게임에서 사운드 플레이 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Dolby Atmos 헤드폰이 최초로 적용된 게임은 Blizzard사의 OverWatch 이다.32)
Dolby Atmos 시네마
객체 기반(Object based)
Object Oriented, 객체 지향 → Object based, 오브젝트 기반33)
기존의 Dolby Digital 5.1 채널, Dolby Digital Plus 7.1 채널은 소스 채널 갯수가 스피커 레이아웃과 일치하는 Channel based이다.
Dolby Atmos는 ADM 파일 포맷을 사용하며 이 안의 128개의 트랙을 통해 BED 채널과 Object 채널을 담는다.
- BED : Channel based
- Object : Object based
Dolby Atmos는 다운믹스 기능이 있어서, 스피커 레이아웃에 대한 하위 호환성을 지원한다. 즉 Dolby Atmos로 제작된 컨텐츠는 일반 서라운드 시스템에서도 동작하고, 일반 스테레오 스피커 시스템에서도 동작하며, 심지어 헤드폰에서는 이머시브 오디오를 재현 가능한 바이노럴 재생을 지원한다. 하지만, 일반 서라운드나 스테레오로 재생되는 다운믹스는 천정 스피커가 없기 때문에 입체음향(이머시브 오디오)을 재현하지는 못한다.
Dobly Atmos Delivering
마스터링
유통, 스트리밍
재생기기에서 출력
각각의 방식으로 인코딩된 최대 12채널(11.1) 또는 16채널(15.1) 데이터는 다시 Dolby Atmos 재생기기에 내장된 렌더러를 통해 다양한 스피커 포맷(모노, 스테레오,서라운드, Atmos)이나 바이노럴(스테레오 헤드폰)으로 렌더링되어 출력된다.
대부분의 컨슈머 기기들에서는 보통 16 채널이 전송 가능한 HDMI eARC 연결을 통해 Dolby Atmos 사운드바나 Dolby Atmos 호환 리시버(돌비 시네마 프로세서 등)의 다양한 포맷(스테레오, 서라운드, Dolby Atmos)에 맞게 다운믹스되어 재생된다.
보통 Dolby Atmos 영상 미디어는 사운드바를 통해서 재생하는 경우가 많고, 음악 청취는 헤드폰 바이노럴을 통해서 재생하는 경우가 많다. 컨슈머 환경에서 Dolby Atmos를 듣는 방법은 사운드바, 헤드폰 또는 Dolby Atmos를 지원하는 리시버41) 이외에는 알려진 수단이 거의 없다.42)
Blu-Ray
Blu-Ray 디스크는 Dolby TrueHD43)를 사용하여 Dolby Atmos를 제공한다. 하지만 Dolby Atmos의 128(Object, BED) 채널이 전부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최대 16 채널의 채널로 사전에 렌더링된 TrueHD 코덱으로 인코딩된 미디어가 제공된다. Dolby Atmos를 지원하는 리시버 또는 사운드바는 이 16 채널 소스를 자신의 스피커 레이아웃에 맞게 다운믹스하여 재생한다.
Dolby TrueHD는 최대 15.1 채널의 오디오 채널이 가능하고, 24-bit 192kHz의 해상도까지 지원된다. 무손실 압축 오디오 코덱이며, 최대 전송률은 18,000kbps이다.
하지만, Blu-Ray를 통한 음원의 유통은 거의없다.
스트리밍
방송 및 스트리밍 서비스는 주로 Dolby Digital Plus를 사용하여 Dolby Atmos를 제공한다.
애플 뮤직의 경우 스트리밍 서버에서 먼저 스트리밍 받는 재생기기의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의 정보를 읽는다. 그리고 나서 스트리밍 서버에 내장된 DSP 서버의 Dolby Atmos 렌더러를 이용하여 128개의 오브젝트가 담긴 ADM 파일을 최대 12채널(11.1) 또는 16채널(15.1)의 E-AC-3 코덱44)으로 인코딩하여 재생기기로 스트리밍한다. 재생기기는 자체 스피커 포맷에 맞게 다운믹스하여 재생한다.
Dolby Atmos 헤드폰의 경우는 스트리밍 서버에서 바이노럴(2 채널)로 사전 렌더링하여 스트리밍한다.
Dolby Digital Plus의 코덱인 E-AC-3 는 최대 15.1 채널의 오디오 채널이 가능하다. 손실 압축 오디오 코덱이며, 최대 전송률은 6144kbps 이다.45)
이러한 이유로 Dolby Atmos 사운드바나 스피커 시스템으로 16채널 렌더링 데이터를 스트리밍하는 경우는 손실률이 높을 수 있다. 2 채널 전송인 Dolby Atmos 바이노럴 헤드폰인 경우에는 손실률은 높지 않다. 이러한 음질 손실 문제가 최근 크게 문제되고 있다. 오히려 Dolby Atmos 는 헤드폰 바이노럴로 듣는 것이 훨씬 더 좋을 수 있다. 같은 비트레이트 제한으로 16 채널을 전송하는 것보다 2 채널을 전송하는 것이 음질의 충실도가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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